첫 개원한 1996년부터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방법을 연구해오다 보니 어느새 안티에이징 치료에 있어서는 국내 피부과 의원 중에서도 전문성에 깊이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 없이 안티에이징 치료 연구와 발전에 기여해갈 예정이에요.

삶의 과정이란 곧 노화의 과정을 뜻합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성장하고 이내 노화하며 생명의 끝으로 치닫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겸허히 받아들이되 다만 건강한 피부 관리와 적절한 피부과 시술로 그 속도를 다소 지연하고 정도를 완화하는 데 깊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공부할 당시 같은 학년에 여학생이 저 포함 열여섯 명 남짓이 있었습니다. 여성이 의사로서 활약하기 쉬운 시절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피부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파고들다 보니 60살이 다 되어서도 즐겁고 보람차게 일하고 있어 행복합니다. 자연스럽고 우아하게 나이드는 여정, 함께 떠나볼 준비가 되셨나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석사

서울대학교병원 수련의 피부과 전문의

셀룸 화장품 연구 개발 / 자문의

前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외래교수

前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 이사

前 대한피부과학회 화장품연구회 이사

前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외래교수

前 국립경찰병원 피부과 과장  

前 울쎄라회사 한국 키닥터, 자문의

前 은성글로벌 의료기계회사의 자문의

前 대한피부의학모발협회 총무

前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미용간사

前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홍보간사

20년지기 직원들과 조미경 원장이 함께 하는 시크릿 가든 S&U.

자연의 숨결을 담은 빌딩 숲 속 푸르른 정원공간에서 grace & beauty skin를 선사합니다.

1999년, 아직 피부과가 피부 질병만을 다루던 시기, 피부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조미경 원장을 포함한 세 명의 서울대 출신 전문의가 모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에스앤유 피부과는 지난 20년 동안 환자의 피부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피부의 건강과 미를 유지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일에 몰두해왔습니다. 때로는 아직 한국에 도입되지 않은 효과적인 시술을 발굴하여 도입하는 도전을, 때로는 이미 있는 시술도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화려하고 요란한 마케팅 없이 각각의 피부에 맞는 효과적인 치료와 관리, 진료를 통해 피부과 전문의로서의 소명을 다해왔음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에스앤유 피부과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실된 아름다움을 함께 찾아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30-5 에스앤유피부과 (역삼역 도보 5분 / 강남역 도보 10분) 

전화번호 02.3444.6033 

오픈 시간 평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3시 (1,3,5주 화요일 & 2,4주 토요일 휴무)